'미래 혁신사업 박차'..내년도 국비 확보 시동

[KBS 울산]
울산시가 코로나19 이후,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내년도 국비 확보에 나섭니다.

우선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부유식 해상풍력 종합지원 단지 조성'과 '지능형 전력구동 지원센터 구축' 등 미래 혁신사업 국비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또, 울산형 뉴딜사업의 핵심인 '외곽순환도로'와 '산재전문 공공병원' 등도 우선 국비확보 사업으로 분류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