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악동뮤지션 이찬혁vs이수현, 좌충우돌 내 집 꾸미기 (첫방) [종합]

이기은 기자 2021. 2. 22. 2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립만세'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이들의 각자 다른 첫 독립 집 내부가 공개됐다.

2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 악동뮤지션 이찬혁의 생애 최초 독립기가 공개됐다.

동생 이수현과 함께 보러 다닌 이찬혁의 첫 집은 깔끔하고 널찍했다.

이수현 독립 첫 집 역시 환하고 깔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립만세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독립만세’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이들의 각자 다른 첫 독립 집 내부가 공개됐다.

2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 악동뮤지션 이찬혁의 생애 최초 독립기가 공개됐다.

동생 이수현과 함께 보러 다닌 이찬혁의 첫 집은 깔끔하고 널찍했다.

이찬혁은 원래 우드톤이었던 집을 화이트 톤으로 완전히 바꿔버렸다. 이에 대해 그는 “외국 갔다가 어떤 미술관에 간 적 있는데, 거기 미술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서 따라한 것”이라며 자신의 집을 일종의 미술관처럼 생각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찬혁의 짐들이 속속들이 도착했다. 이찬혁은 이수현에게 “동생아. 그동안 함께 살아서 참 좋았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1

이어 이수현 집 내부도 공개됐다. 이수현은 “걱정은 안 된다. 첫 독립이 너무 좋기만 하다”라며 행복하게 웃었다.

이수현 독립 첫 집 역시 환하고 깔끔했다. 이수현은 이사하자마자 챙겨온 식자재를 냉장고에 꽉 채우고 정리했다. 하지만 생애 처음으로 하는 냉장고 정리는 쉽지 않았다. 20대 이수현은 “정리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 일단 다 때려넣자”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용도를 모르면서 마구 구입한 것도 있었다. 그는 택배 물품을 개봉하며 “뭐하러 이런 걸 많이 샀나 모르겠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급기야 자신이 구매한 가구의 용도도 몰라 조립 기사에게 용도를 물어보기도 했다. 온라인 쇼핑의 부작용이었다.

‘독립만세’는 한 번도 혼자 살아보지 않았던 연예인이 생애 최초로 독립에 도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방송은 실제 연예인들의 인생 최초 독립, 첫 집 꾸미기를 현실적으로 클로즈업하며 많은 독립 준비 지망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젊은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독립기 경우 어린 20대들의 독립기에 상당히 유용한 생활 상식을 제공할 터였다. 서투르게 성인으로서 자신의 첫 삶을 시작하는 이 독립은 어떤 그림으로 나아가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독립만세’]

독립만세 | 악동뮤지션 | 이찬혁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