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서 AZ·화이자 접종 4주 후 입원 위험 최대 94% ↓"

장재용 jyjang@mbc.co.kr 2021. 2. 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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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4주 후에 입원 위험이 90% 안팎으로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BBC는 현지시간 22일 에든버러대의 연구 결과,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4주 후에 입원 위험이 각각 85%, 94% 하락했고 80세 이상은 81% 감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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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4주 후에 입원 위험이 90% 안팎으로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BBC는 현지시간 22일 에든버러대의 연구 결과,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4주 후에 입원 위험이 각각 85%, 94% 하락했고 80세 이상은 81% 감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12월 8일부터 2월 15일 사이 스코틀랜드에서 백신을 맞은 114만 명을 대상으로 했고, 화이자 백신은 3주 후에 2차 접종을 한 경우도 포함했습니다.

대표 연구자인 아지즈 셰이크 교수는 "아직 초기 자료이지만 미래를 낙관할만한 이유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장재용 기자 (jy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096953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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