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민정 아나운서, 조충현 요식업 창업 제안에 '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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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이 아내 김민정에게 요식업 창업을 제안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조충현,김민정이 1년 만에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충현은 김민정과 함께 자신이 직접 뜬 회를 맛보면서 "우리가 일식 배워 가지고 부모님도 도와드리고 장사도 한 번 해볼까?"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김민정은 "아니야. 일단 본업인 방송을 더 열심히 하자"고 정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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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이 아내 김민정에게 요식업 창업을 제안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조충현,김민정이 1년 만에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충현은 "부모님이 보내주셨다"며 손수 회를 떴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김민정은 "시부모님께서 원래 고깃집을 하셨는데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가는 바람에 폐업하고 횟집으로 업종을 바꾸셨다"고 말했다.
조충현은 김민정과 함께 자신이 직접 뜬 회를 맛보면서 "우리가 일식 배워 가지고 부모님도 도와드리고 장사도 한 번 해볼까?"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김민정은 "아니야. 일단 본업인 방송을 더 열심히 하자"고 정색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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