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민정 아나운서, 조충현 요식업 창업 제안에 '정색'

진주희 2021. 2. 22. 2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이 아내 김민정에게 요식업 창업을 제안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조충현,김민정이 1년 만에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충현은 김민정과 함께 자신이 직접 뜬 회를 맛보면서 "우리가 일식 배워 가지고 부모님도 도와드리고 장사도 한 번 해볼까?"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김민정은 "아니야. 일단 본업인 방송을 더 열심히 하자"고 정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상이몽2' 조충현,김민정 부부 근황이 공개됐다.SBS 방송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이 아내 김민정에게 요식업 창업을 제안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조충현,김민정이 1년 만에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충현은 "부모님이 보내주셨다"며 손수 회를 떴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김민정은 "시부모님께서 원래 고깃집을 하셨는데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가는 바람에 폐업하고 횟집으로 업종을 바꾸셨다"고 말했다.

조충현은 김민정과 함께 자신이 직접 뜬 회를 맛보면서 "우리가 일식 배워 가지고 부모님도 도와드리고 장사도 한 번 해볼까?"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김민정은 "아니야. 일단 본업인 방송을 더 열심히 하자"고 정색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