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외도 후 아내 핑계 대는 남편 사연에 "추접스럽다" 분노(애로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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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두통 유발 사연을 듣고 분노했다.
2월 22일 방송된 SKY, 채널A '애로부부' 애로 드라마에서는 일타 강사인 아내에 비해 철없는 남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남편은 유부녀와 외도를 한 후 발각되자 아내에게 유책 사유를 떠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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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홍진경이 두통 유발 사연을 듣고 분노했다.
2월 22일 방송된 SKY, 채널A '애로부부' 애로 드라마에서는 일타 강사인 아내에 비해 철없는 남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남편은 유부녀와 외도를 한 후 발각되자 아내에게 유책 사유를 떠넘겼다. 이를 본 홍진경은 "사랑의 결말이 너무 추접스럽다. 같이 살려고 해도 정이 떨어져서 못 살 것 같다. 법적으로 간다고 하더라도 여자분이 이혼이 힘들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남성태 변호사는 "남편 말도 맡긴 하다. 유책의 비율을 따질 수밖에 없는데 결정적인 유책은 남편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부 관계 거부가 이혼 사유가 될 순 있지만 조건이 필요하다. 전문가의 조력이나 치료를 거부할 경우 이혼 사유가 될 수 있지만 단순한 성관계 거부만으론 이혼 사유가 될 수 없다. 제가 걱정되는 건 여자분이 일타 강사라서 남편이 재산 분할에 대해서 많이 주장할 것 같다. 그런 부분을 잘 준비해서 깔끔하게 이혼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안선영은 "아내, 아이 물건을 팔고 온갖 거짓말을 한 건 사기꾼 수준이다. 아이 아버지로도 최악이기 때문에 빨리 떨어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SKY, 채널A '애로부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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