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조충현 "우리도 장사 한번 해볼까"에 김민정 만류 "방송 더 열심히"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2. 22.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상이몽2' 조충현이 음식점을 차리고 싶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충현, 김민정 부부가 오랜만에 출연해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조충현은 아내 김민정이 도미회를 먹고 감탄하자 "일식 배워서 부모님도 도와드리기도 하지만 앞으로 우리가 장사도 한번 해볼까"라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동상이몽2' 조충현이 음식점을 차리고 싶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충현, 김민정 부부가 오랜만에 출연해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날 조충현, 김민정 부부는 고깃집에서 횟집으로 업종을 바꾼 부모님에게서 도미 한 마리를 가져와 집에서 직접 회를 떠 먹었다.

조충현은 아내 김민정이 도미회를 먹고 감탄하자 "일식 배워서 부모님도 도와드리기도 하지만 앞으로 우리가 장사도 한번 해볼까"라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김민정은 "아니야"라며 "방송을 본분을 본업을 더 열심히 하고"라고 조충현을 말렸다.

하지만 조충현은 "'충쓰키친' 이런 식으로 해서 도미를 잡아서 그날 느낌대로. 주방도 다 있어야 되고 화구도 좋아야 되고 장비 다 있어야 된다"라고 자신만의 구상을 말했다.

이에 김민정은 "아이템을 사고 싶어서 충쓰키친 하겠다는 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조충현은 "저 올해 마흔 됐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민정은 "비워야 된다. 장비는 장비일 뿐이고 물욕을 버리고 비워낼 것들이 많다"고 '비워내기'를 제안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