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배동성의 간절한 호소 "'셀프' 신박한 정리 했지만"

배동성이 평소 프로그램 애청자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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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개그맨 배동성-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신애라는 “오늘 출연자는 경험자다”라고 소개했다. “혼자 먼저 신박한 정리를 했다더라”라고 얘기했다.

경험자의 정체는 바로 배동성. 그는 평소 열심히 프로그램을 보는 애청자라면서 ‘우리도 집에서 해보자’라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배동성은 “16일 동안 ‘신박한 정리’에서 한 것처럼 ‘필요’와 ‘욕구’ 상자도 두고 비웠다. 1/3 정도 비웠다”라고 말했다. “그런데도 집이 비워지질 않았다”라는 말에 정리단의 입이 벌어졌다. 신애라는 “알 것 같다”라며 함께 집으로 향했다.

1/3을 비우고도 집에 빈 공간이 안 생겼다는 배동성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 과연 배동성은 바람대로 짐을 정리할 수 있을까.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라는 모토로 시작해 비운 자리에 행복을 더하는 ‘신박’한 집구석 카운슬링이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과 함께 정리를 통해 물건에 얽힌 추억은 물론, 내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