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치' 청하 "남들보다 심장 작게 태어나" (물어보살)

이기은 기자 2021. 2. 2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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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쾌유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청하는 코로나19 판정 당시에 대해 "증상도 전혀 없었다. 음성으로 연락 받고 잠들었는데 다음날 회사를 통해 양성 소식을 들었다. 기사와 거의 동시에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청하는 다행히 코로나19가 완치된 상태다.

청하는 이날 엄마와의 즉석 통화에서 눈물을 보였고, 청하 어머니는 따뜻하게 딸의 활동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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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청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쾌유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청하는 코로나19 판정 당시에 대해 "증상도 전혀 없었다. 음성으로 연락 받고 잠들었는데 다음날 회사를 통해 양성 소식을 들었다. 기사와 거의 동시에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청하는 다행히 코로나19가 완치된 상태다. 이어 청하는 "'벌써 12시' 활동 이후로 쓰러진 적이 있다. 검사를 받았더니 심장이 다른 분들보다 작게 태어난 걸 알았다. 항상 만성피로일 거고 약하게 태어난 부분이 많은 걸 깨달았다"라며 심장이 약하다고 토로했다.

청하는 이날 엄마와의 즉석 통화에서 눈물을 보였고, 청하 어머니는 따뜻하게 딸의 활동을 응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무엇이든 물어보살 | 청하 |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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