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조충현 아나운서 부부, 자격증 준비 중인 근황 공개.."횟집으로 업종 변경"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2. 2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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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김민정, 조충현 부부가 한식조리사 자격증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민정, 조충현 아나운서 부부가 1년 만에 출연해 횟집 가업을 잇기로 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끊임없는 소비욕으로 김민정의 꾸지람을 들었던 조충현은 1년이 지난 현재 횟집 가업을 잇기 위해 김민정과 함께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준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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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KBS 아나운서 출신 김민정, 조충현 부부가 한식조리사 자격증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민정, 조충현 아나운서 부부가 1년 만에 출연해 횟집 가업을 잇기로 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끊임없는 소비욕으로 김민정의 꾸지람을 들었던 조충현은 1년이 지난 현재 횟집 가업을 잇기 위해 김민정과 함께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준비 중이었다.

김민정은 "고깃집을 횟집으로 바꿨다"며 "코로나 초기에 확진자가 와서 동선 공개가 되고 3개월, 4개월 정도는 아예 손님이 없었다. 문을 닫고 좀 쉬다가 업종 변환을 했다"고 설명했다.

조충현은 집 주방에서 아버지로부터 공수해 온 도미를 꺼내 회뜨기에 도전했다.

그는 두 눈을 질끈 감은 뒤 도미 머리를 자르고는 금세 체력이 방전돼 그 자리에 주저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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