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배동성, 말 장식품 가득한 집 소개 "아내 전진주도 말 사랑"

최승혜 2021. 2. 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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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배동성이 말 장식품이 가득한 집을 소개했다.

이날 배동성은 3MC에게 말 장식품으로 가득한 집을 소개했다.

그는 "말 장식품을 17년 정도 모았다. 제가 말로 먹고 사니까 (말이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애라가 "남편의 취향을 존중해야 하지만 수집을 너무 좋아하면 한 소리 할 것 같다"고 하자 전진주는 "사귈 때부터 남편이 말을 좋아하니까 저도 예쁜 게 있으면 하나씩 샀다. 저는 (말 관련) 주방 제품이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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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개그맨 배동성이 말 장식품이 가득한 집을 소개했다.

2월 22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결혼 4년차 신혼 케미를 뽐내는 개그맨 배동성, 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배동성은 3MC에게 말 장식품으로 가득한 집을 소개했다. 그는 “말 장식품을 17년 정도 모았다. 제가 말로 먹고 사니까 (말이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애라는 집안을 둘러보던 중 카페에나 쓰는 에폭시 바닥재와 현무암 벽재에 “예사로운 부분이 한 군데도 없다”며 놀라워했다.

신애라가 “남편의 취향을 존중해야 하지만 수집을 너무 좋아하면 한 소리 할 것 같다”고 하자 전진주는 “사귈 때부터 남편이 말을 좋아하니까 저도 예쁜 게 있으면 하나씩 샀다. 저는 (말 관련) 주방 제품이 많다”고 밝혔다. (사진= tvN '신박한 정리'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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