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신규확진 285명..내일도 300명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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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국 확진자 수가 22일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285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전날인 21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300명대로 떨어진 뒤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112명 △경기 103명 △인천 11명 △부산 10명 △경북 8명 △대구·충남 각 6명 △전북 4명 △광주·경남·충북 각 3명 △대전·전남·세종 각 1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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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국 확진자 수가 22일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285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일간 확진자 수 278명보다 2명 적다.
이에 따라 전날인 21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300명대로 떨어진 뒤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주말 사이 검사자 수가 감소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인근의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수도권 확진자는 200명을 훌쩍 넘어섰다. 이 시간까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226명이 확진됐다. 전국 발생 환자의 79.3%에 해당하는 숫자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112명 △경기 103명 △인천 11명 △부산 10명 △경북 8명 △대구·충남 각 6명 △전북 4명 △광주·경남·충북 각 3명 △대전·전남·세종 각 1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날 제주와 울산에서는 오후 9시까지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았다.
앞서 밝혀진 집단감염지에서 신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서울지역에서는 용산구 소재 병원 관련 5명(누적 183명), 남양주 플라스틱 공장 관련 2명(서울시 확진자 집계), 양천구 유치원·어린이집 관련 1명 등 집단감염지에서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경기지역에서는 남양주시의 진관산업단지 내 플라스틱 제조공장과 관련해 이날 9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이 공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지난 13일 이후 총 171명으로 늘었다. 이중 외국인은 120명, 내국인 직원 9명, n차 감염 추정 42명 등이다.
또 다른 집단감염지인 용인시청 운동부에서도 선수 4명이 이날 추가 확진됐다. 운동부내 전체 확진자는 선수 10명, 지도자 1명 등 총 1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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