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존리 "주식투자 늘 언제나 하는 것이 중요"

조상은 2021. 2. 2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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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밥심' 존리가 주식 투자에 대한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어 존리는 "투자는 전반적인 계획이다. 여기 저기서 조금 벌었다고 해서 한다는건 테크닉이라 보기 힘들다. 어떤 사람은 대표님 종목만 찍어달라고 하는게 허다하다"며 "투자가 아니라 항상 투자가 되어있는 과정이 중요하다. 시장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늘 되어있으면 좋다"며 주식 투자의 기본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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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강호동의 밥심' 존리가 주식 투자에 대한 대한 소신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강호동의 밥심'에는 '한국의 워런버핏' 존리가 출연했다.

이날 존리는 "동업을 하는 것도 알고 투자해야한다"며 "주식 투자에서 망했다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어떤 주식을 샀는지, 왜 망했는지 잘 모른다. 친구가 사라고 해서 샀다는 말을 듣곤 한다. 제대로 안보고 사서 그렇다. 근본적으로 주식을 자주 샀다가 팔았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게 아니다. 재테크라는 말도 싫다. 이건 테크닉이 아니다. 이건 철학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존리는 "투자는 전반적인 계획이다. 여기 저기서 조금 벌었다고 해서 한다는건 테크닉이라 보기 힘들다. 어떤 사람은 대표님 종목만 찍어달라고 하는게 허다하다"며 "투자가 아니라 항상 투자가 되어있는 과정이 중요하다. 시장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늘 되어있으면 좋다"며 주식 투자의 기본을 밝혔다.

그러면서 존리는 "복리의 마법이다. 워런 버핏이 100조 정도의 부자다. 그 분이 재산이 많이 늘어났을 때가 최근 10년이다"라며 이 시대 주식시장 입문이 필수임을 밝혔다. 존리는 "7살에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11살에 주식을 처음 산게 워런 버핏이다. 친구들은 사탕 사먹을 때 이 사람은 사탕 나오는 기계를 설치했다. 유명한 스토리는 또 있다. 고등학교 졸업 파티가 한창일 때, 워런 버핏은 친구들에게 자동차 임대 사업을 했다고 하더라"며 투자 귀재의 워런버핏 일화를 들려줬다.

한편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은 강호동 X 둘째이모 김다비의 기름기 쫙 뺀 순도 100% 솔직·담백 살코기 토크로 '밥심' 밸런스를 제대로 맞춰줄 신개념 밥심 충전 토크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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