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 달 만에 6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누적 2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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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22일 6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앞서 A씨는 설날을 전후해 감기 증세가 나타나 한 병원의 이비인후과를 다녔다.
이날 상태가 나빠져 동국대 경주병원 응급실을 방문,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경주시는 A씨의 가족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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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에서 22일 6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2일 이후 한 달 만이며, 지역 발생 누적 확진자는 229명이 됐다.
앞서 A씨는 설날을 전후해 감기 증세가 나타나 한 병원의 이비인후과를 다녔다.
이날 상태가 나빠져 동국대 경주병원 응급실을 방문,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A씨는 현재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시는 A씨의 가족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증상이 있을 시 선별진료소를 통해 반드시 검사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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