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전진만" 박원숙, 선우은숙♥이영하 재결합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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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선우은숙과 이영하 커플의 재결합을 응원했다.
박원숙은 선우은숙에게 전화를 걸었다.
선우은숙은 "언니가 (우리 이혼했어요) 첫 회부터 조언 많이 해줬잖냐. 언니가 한 얘기 그대로 (이영하에게) 했다"면서 "혼자 할 수 있는 것보다 둘이 할 수 있는 게 더 많으니, 묻지도 따지지도 마라고 했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다들 그렇다. 애들 아빠하고 잘 살아라. 처음엔 '이영하 씨가 저런 사람이었어' 화가 났다가 마음이 풀어져서 너무 좋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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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박원숙이 선우은숙과 이영하 커플의 재결합을 응원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새해를 맞아 지인들과 통화를 나누는 남해 자매(박원숙, 김영란, 문숙, 혜은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원숙은 선우은숙에게 전화를 걸었다. 때마침 선우은숙과 이영하가 함께 있었다. 박원숙은 "투샷이 너무 예쁘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선우은숙은 "언니가 (우리 이혼했어요) 첫 회부터 조언 많이 해줬잖냐. 언니가 한 얘기 그대로 (이영하에게) 했다"면서 "혼자 할 수 있는 것보다 둘이 할 수 있는 게 더 많으니, 묻지도 따지지도 마라고 했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다들 그렇다. 애들 아빠하고 잘 살아라. 처음엔 '이영하 씨가 저런 사람이었어' 화가 났다가 마음이 풀어져서 너무 좋다"고 미소를 지었다.
김영란도 "그래. 요새 좋아졌다. 영하 씨가"라고 거들었다.
박원숙은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그냥 만나, 앞으로 전진만 있을 뿐”이라고 전했다.
이를 보던 이혼 3년차 혜은이는 "고모가 마인드가 바뀌셨나? 아니 뭐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래"라고 물었다. 이에 박원숙은 "너하고는 다르다. 일단 기간이 다르다. 얘네는 오래 돼서 다 털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재결합은 네가 선택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조경이기자 rookero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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