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선천적으로 심장 작게 태어나..하루 2시간 자"('물어보살')

박세연 2021. 2. 22.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청하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건강 문제를 호소했다.

청하는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 선천적으로 약한 몸으로 태어난 것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진 당시 상황 등 자신의 건강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놀란 MC들이 일과를 묻자 청하는 "오전 8시쯤 기상해서 재활 목적으로 운동하고 치료를 받는다. 이후 콘텐츠 촬영이나 연습을 한다. 보컬, 언어, 댄스 등 레슨을 받거나 연습을 하러 갔다 늦으면 새벽에 퇴근한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청하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건강 문제를 호소했다.

청하는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 선천적으로 약한 몸으로 태어난 것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진 당시 상황 등 자신의 건강에 대해 소개했다.

청하는 "'벌써 12시' 활동 후에 쓰러진 적이 있다. 검사를 받았는데 심장이 다른 사람보다 작게 태어났다고 하더라. 항상 만성피로일 거고, 몸이 전체적으로 약하게 태어났다고 했다"고 말했다.

청하는 "불빛을 보면 인상을 쓰고 있어서 오해를 받은 적도 많고 야외에서 화보 촬영을 하면서 종일 햇볕에서 찍으면 저녁에 쓰러져서 토해서 난리 난 적도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앨범 발매가 미뤄진 청하. 그는 앨범 발매를 앞둔 근황에 대해 "잠을 많이 자야 2시간을 잔다"라고 말했다.

이에 놀란 MC들이 일과를 묻자 청하는 "오전 8시쯤 기상해서 재활 목적으로 운동하고 치료를 받는다. 이후 콘텐츠 촬영이나 연습을 한다. 보컬, 언어, 댄스 등 레슨을 받거나 연습을 하러 갔다 늦으면 새벽에 퇴근한다"라고 말했다.

psyon@mk.co.kr

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