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선우재덕, 김청과 남다른 친분 "초등학교 동창"

진주희 2021. 2. 22.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같이 삽시다' 선우재덕이 김청과의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선우재덕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선우재덕과 김청과 유독 친한 모습에 "두 사람 같은 나이냐"라고 물었다.

박원숙은 김청에 대해 세세하게 기억하는 선우재덕에게 "너는 그걸 어떻게 아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같이 삽시다' 선우재덕이 출연했다.KBS 방송캡처

'같이 삽시다' 선우재덕이 김청과의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선우재덕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선우재덕과 김청과 유독 친한 모습에 "두 사람 같은 나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청은 "우리는 초등학교 동창이다"라며 "초등학교 때부터 방송국 인연이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박원숙은 김청에 대해 세세하게 기억하는 선우재덕에게 "너는 그걸 어떻게 아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청은 "얘 어릴 때 나 좋아했었다"고 말했다.

선우재덕은 "누가?"라며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