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신현수 유임으로 文 체면 섰다"

2021. 2. 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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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오늘 사의를 철회했습니다. 자신의 거취는 대통령에게 일임하고 주어진 직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겁니다. 문 대통령이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는 모르지만, 전반적인 분석은 문 대통령이 신 수석을 설득하고 만류했다는 것이어서 민정수석을 당장 경질할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물론 인사는 대통령의 결정이니까 단정할 수는 없겠지요. 이번 신 수석의 사의와 관련해서 유인태 전 의원은 윤석열 검찰총장 인사까지 거론하면서 문 대통령의 인사와 리더십에 대해 비판적인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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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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