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위 위원에 장인주·정종열·정정숙 위촉
2021. 2. 22. 21:48
[경향신문]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2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3명을 위촉했다.
신임 위원은 장인주 서울연구원 초빙부연구위원(무용평론가·무용 분야), 정종열 연세대 교수(음악 분야), 정정숙 한국문화기획평가연구소장(문화일반 분야) 등 3명이다. 임기는 2024년 2월까지 3년이다. 문체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임기가 만료된 3개 분야의 후임 위원 공모 절차를 시작해 심사와 현장 의견 접수 등을 거쳐 선정했다. 이번 위촉에 따라 문예위는 남녀 각 6명, 총 12명(위원장 포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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