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지수, 김소현에 "우린 같은 편..다치지 마" 진심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달이 뜨는 강' 지수가 진심을 고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순노부 족장의 아들 온달(지수 분)은 천주방의 살수 염가진(김소현 분)을 도왔다.
이후 온달은 염가진과 눈이 마주쳤던 순간을 떠올리며 설렘을 느꼈다.
한편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의 순애보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달이 뜨는 강' 지수가 진심을 고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순노부 족장의 아들 온달(지수 분)은 천주방의 살수 염가진(김소현 분)을 도왔다.
이후 온달은 염가진이 떠난다고 하니 걱정이 된다고 털어놨다. 또한 선물을 건네면서 "이걸로 우리는 같은 편인 거다"라고 말했다.
선물을 받은 염가진은 "난 줄 게 없는데"라며 미안해 했다. 이를 지켜보던 타라진(김희정 분)은 "없긴 뭐가 없냐"라더니 일부러 염가진을 밀쳤다. 이에 염가진은 넘어지면서 온달 품에 안기게 됐다.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감돌았다. 이 가운데 온달은 염가진을 향해 "다치지 마라, 귀한 목숨이니까"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타라진은 "귀한 목숨? 같은 편? 뭐냐"라며 놀려댔다.
이후 온달은 염가진과 눈이 마주쳤던 순간을 떠올리며 설렘을 느꼈다. "사람을 막 떠밀고 말이야. 경우 없이!"라고 소리쳤지만 심장은 뛰고 있었다.
한편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의 순애보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