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한혜진, 깨 털기에 자신감 폭발..되찾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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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한혜진이 깨 털기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22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한국 대표 톱 모델 한혜진, 이현이의 자급자족 생활이 담겼다.
자연에 완벽 적응한 '금손 후배' 이현이와 비교해 활약하지 못했던 한혜진은 깨 털기에 자신감을 내비치며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너 깨 안 털어봤어?"라고 이현이에 물으며 먼저 깨 털기 시범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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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안싸우면 다행이야' 한혜진이 깨 털기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22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한국 대표 톱 모델 한혜진, 이현이의 자급자족 생활이 담겼다.
동갑내기이자 모델 7년 선후배 사이인 한혜진과 이현이는 '빽토커' 없이 '앞토커'로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자연에 완벽 적응한 '금손 후배' 이현이와 비교해 활약하지 못했던 한혜진은 깨 털기에 자신감을 내비치며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너 깨 안 털어봤어?"라고 이현이에 물으며 먼저 깨 털기 시범을 보였다.
이어 자연인이 작업한 깨를 키에 담아 까불리라고 하자 한혜진은 "까불리라는 게 뭔 줄 알아?"라고 다시 물으며 깨 털기에 익숙한 모습을 보였다. 미소를 되찾은 한혜진의 모습에 이현이는 "아주 말만 들으면 여기 3년 산 것처럼 이야기하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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