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종합화학 지분 판다

파이낸셜뉴스 2021. 2. 2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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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지분 100%를 보유한 SK종합화학의 지분매각을 추진한다.

22일 SK이노베이션은 "SK종합화학과 글로벌 전략투자자(SI)와의 조인트벤처(JV) 등 파트너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파이낸셜 스토리 기반으로 그린밸런스2030(More Green Less Carbon)전략 강화 아래 성장 재원을 마련하고 사업 시너지를 제고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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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지분 100%를 보유한 SK종합화학의 지분매각을 추진한다. 현재 49% 정도의 지분이 매각대상으로 거론된다.

22일 SK이노베이션은 "SK종합화학과 글로벌 전략투자자(SI)와의 조인트벤처(JV) 등 파트너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은 SK그룹의 정유화학 부문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의 일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탄소중립으로 SK그룹의 사업이 전환되면서 추진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SK이노베이션은 "파이낸셜 스토리 기반으로 그린밸런스2030(More Green Less Carbon)전략 강화 아래 성장 재원을 마련하고 사업 시너지를 제고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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