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 잠시 안녕..꽃샘추위로 전국 한파주의보

김경림 2021. 2. 2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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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포근한 날씨가 계속된 가운데 전국에 매서운 추위가 다시 몰아닥친다.

기상청은 22일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한파주의보는 전날 대비 기온이 급격이 떨어지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발표된다.

오는 23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로 22일(영상 7.4도)에 비해 수은주가 12도나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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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연일 포근한 날씨가 계속된 가운데 전국에 매서운 추위가 다시 몰아닥친다. 

기상청은 22일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한파주의보는 전날 대비 기온이 급격이 떨어지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발표된다. 

오는 23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로 22일(영상 7.4도)에 비해 수은주가 12도나 떨어진다. 

기상청은 "최근 온화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따뜻해졌지만 찬 공기가 불어오면서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1도로 오늘 아침보다도 10도 이상 떨어지겠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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