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112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6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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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중복 집계 등을 제거한 하루 전체 확진자 수 공식 집계는 21일 106명, 15일 161명이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2만7천57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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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21일의 106명보다는 6명 많고, 1주 전인 15일의 163명보다는 51명 적다. 중복 집계 등을 제거한 하루 전체 확진자 수 공식 집계는 21일 106명, 15일 161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200명 미만이다가 설 연휴 직후인 16일 258명으로 치솟은 뒤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 연속으로 1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2만7천57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는 다음날인 2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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