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영국발 변이바이러스' 감염자 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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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기존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강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 보은 거주 40대 확진자에게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충북에서는 지난달 6일 에티오피아에서 입국한 청주 40대 확진자 역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도 관계자는 "해외 입국 지역 확진자에게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지만 격리 상태에서 확진돼 접촉자 등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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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기존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강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 보은 거주 40대 확진자에게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9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뒤 12일 확진 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확진자는 입국 직후 자가격리 상태에서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의료진 외에 접촉자는 없다고 방역당국은 전했다.
충북에서는 지난달 6일 에티오피아에서 입국한 청주 40대 확진자 역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도 관계자는 "해외 입국 지역 확진자에게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지만 격리 상태에서 확진돼 접촉자 등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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