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40kg 나가던 전성기 시절, 하루 4번 공연에 차 한대 보너스"(같이 삽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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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은이가 전성기 시절 수입을 공개했다.
이에 혜은이는 "옛날에 제가 처음 방송 나왔을 때 40㎏였거든요. 그때는 공연을 하면 하루에 4번 했는데 자동차 한 대씩 보너스로 나올 정도로 수익이 높았다. 사람이 많을 때 일부러 관객 입장 전에 출근했고, 퇴근하기 위해 대역까지 섭외했다. 나와 같은 체격 무용수에게 망토를 씌워서 뛰어나갔다. 그럼 사람들이 쫓아가고 그때 나는 나갔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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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혜은이가 전성기 시절 수입을 공개했다.
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같이 삽시다3'에서는 첩보 영화를 방불케 했던 혜은이의 과거에 관한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김영란은 "우리가 단체로 가야 하는 거 아니야?"라며 오는 3월 20일 열리는 혜은이 콘서트를 언급했고, 혜은이는 "드림걸스처럼 같이 드레스 입고 무대 하자"고 제안했다. 혜은이의 깜짝 제안에 멤버들은 당황했지만 지난해 언니들은 혜은이 공연장을 방문하고 특별 무대를 함께했다.
김청은 "내가 가수 쇼 MC를 자주 봤잖아. 가수를 향한 팬들의 환호를 보는데 언니도 그랬을 것 같아. 가수로서 언니가, 혜은이 없으면 안 되는 무대가 많았거든"이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에 혜은이는 "옛날에 제가 처음 방송 나왔을 때 40㎏였거든요. 그때는 공연을 하면 하루에 4번 했는데 자동차 한 대씩 보너스로 나올 정도로 수익이 높았다. 사람이 많을 때 일부러 관객 입장 전에 출근했고, 퇴근하기 위해 대역까지 섭외했다. 나와 같은 체격 무용수에게 망토를 씌워서 뛰어나갔다. 그럼 사람들이 쫓아가고 그때 나는 나갔다"고 털어놓았다.
김청은 "부산 해운대 공연에서는 해경과 보트가 와서 잠수부와 함께 탈출했다"고 말했고, 혜은이도 "그때는 정말 철통같은 경비가 있었다"고 공감했다.
혜은이 사연에 김청은 "그때는 여자 연예인이 남자를 만났다 하면 바로 인기 떨어지고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요즘은 당당한데"라며 불만을 표현했다.
(사진=KBS 2TV '같이 삽시다3'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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