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채 이창훈, 김천 주니어테니스 18세부 우승
김경무 2021. 2. 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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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호주오픈(AO) 남녀단식 우승을 차지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오사카 나오미(일본) 같은 대스타를 장차 꿈꾸는 국내 유망주들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여자 16세부에서는 김은서(중앙여중), 14세부에서는 양우정(의정부 G-스포츠)이 우승했다.
이창훈은 "전국대회에서 처음으로 단식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 끝까지 열심히 뛰어준 범찬이에게 고맙다는 말하고 싶다. 늘 노력하는 선수로 남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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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2021 호주오픈(AO) 남녀단식 우승을 차지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오사카 나오미(일본) 같은 대스타를 장차 꿈꾸는 국내 유망주들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여자 기대주 김은채(서울 중앙여고)는 22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코트에서 열린 ‘김천 KMHTF(한국중고테니스연맹)오픈 춘계 전국 주니어대회 여자부 18세 챔피언십 결승에서 같은 학교의 권지민을 2-0(6-3 6-3)으로 물리치고 2년 연속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김은채는 “너무나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지민이랑 결승에서 만나 부담감도 컸지만, 잘 이겨내고 대회 2연패를 달성해 매우 기쁘다. 올 시즌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여자 16세부에서는 김은서(중앙여중), 14세부에서는 양우정(의정부 G-스포츠)이 우승했다.
남자부 18세 챔피언십 결승에서는 이창훈(양구고)이 같은 학교의 오범찬을 2-0(6-2 6-2)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이창훈은 “전국대회에서 처음으로 단식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 끝까지 열심히 뛰어준 범찬이에게 고맙다는 말하고 싶다. 늘 노력하는 선수로 남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남자 16세부는 이건우(양구고), 14세부는 조새혁(전일중)이 우승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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