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 밤중에' 이선빈 "중학생 때부터 22살까지 고깃집→피팅모델 아르바이트"

박수인 2021. 2. 22. 2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선빈이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2월 22일 방송된 tbs FM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 코너 '김성훈의 보이스피싱'에는 영화 '미션파서블' 주연 배우 이선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선빈은 배우가 된 이유로 "처음에는 '배우가 돼야지' 하지는 않았고 '내가 뭘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러다 고등학교 때 대학로에서 뮤지컬을 하면서 이걸 잘할 수 있고 재밌다고 느끼면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선빈이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2월 22일 방송된 tbs FM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 코너 '김성훈의 보이스피싱'에는 영화 '미션파서블' 주연 배우 이선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선빈은 배우가 된 이유로 "처음에는 '배우가 돼야지' 하지는 않았고 '내가 뭘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러다 고등학교 때 대학로에서 뮤지컬을 하면서 이걸 잘할 수 있고 재밌다고 느끼면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출중한 춤과 보컬 실력에 대해서는 "이전까지는 댄스동아리에서 춤을 추고나 혼자 노래를 부르거나 해서 잘하는 건 아니었는데 뮤지컬을 하면서 배우게 됐다. 이후에는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배웠다"고 전했다.

"배우하길 잘했다고 느낀 때는 언제였냐"는 질문에는 "결과물에 대한 희열감을 느낄 때도 있지만 촬영을 하고 작품을 하고 끝날 때 터닝포인트를 느낄 때마다 열심히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배우가 되기 전 했던 아르바이트들도 언급했다. 이선빈은 "전단지, 자석 붙이기, 오리고깃집 아르바이트 등 굉장히 많이 했다. 중학생 때, 고등학교 때도 했었고 성인 돼서는 쇼핑몰 피팅모델을 했다. 프리랜서 모델은 22살까지 했다"고 밝혔다. (사진=tbs FM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