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이웃에 흉기난동 60대 살인미수로 체포

김도엽 기자 2021. 2. 22. 20: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서울 양천경찰서가 신정동의 고시원에 사는 6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0일 같은 고시원에 사는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B씨가 대신 작성해준 기초생활수급비 서류가 잘못돼 수령에 차질을 빚었다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양천경찰서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dyeo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