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신한은행 꺾고 5연승+유종의 미

이상필 기자 2021. 2. 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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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나원큐가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나원큐는 22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95-80으로 승리했다.

5연승을 달린 하나원큐는 11승19패, 5위로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미 리그 3위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이었던 신한은행은 17승13패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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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부천 하나원큐가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나원큐는 22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95-80으로 승리했다.

5연승을 달린 하나원큐는 11승19패, 5위로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비록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시즌 후반 저력을 보여주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 리그 3위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이었던 신한은행은 17승13패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강이슬은 26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신지현도 22득점을 보탰다.

신한은행에서는 김단비가 12득점 9리바운드, 유승희가 11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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