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통풍 있어, 어렸을 때 염분 섭취 많이 해 그런 것 같아"(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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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통풍이 있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내가 통풍이 있다. 어렸을 때 제일 좋아했던 반찬이 동치미 국물에 밥 말아먹는 거였다. 내 생각에 우리 집안에 통풍인 사람이 없는데 나만 그런 걸로 봐서 어렸을 때 염분 섭취가 많아서 신장 기능이 저하된 것 같다. 국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안 좋을 거라는 걸 엄마는 알고 있으니까 현수를 데리고 온 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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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이수근이 통풍이 있다고 밝혔다.
2월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12살 도현수와 그의 엄마 윤상아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상아 씨는 "아들이 술도 안 마시는데 국물을 너무 좋아한다. 지금은 어려서 괜찮은데 계속 먹으면 소아비만이 성인병으로 연결되니까 식습관을 바꿨으면 좋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수근이 어떤 국물을 좋아하냐고 묻자 현수는 얼큰한 국물인 감자탕을 최애로 선택했다. 이수근은 "감자탕은 보통 어른들이 회식할 때 많이 먹지 않나. 5학년 나이에 감자탕이라니 멋있다"고 웃었다. 엄마는 "치킨 무 국물도 다 마신다. 국이 없으면 밥을 거의 안 먹는다"고 덧붙였다.
맛이 없다는 이유로 급식도 잘 먹지 않는다는 현수는 엄마 밥만 먹는다고. 이수근이 건강을 묻자 상아 씨는 "얼마 뛰지도 않았는데 컥컥거리더라. 그 정도로 숨이 차다면 속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내가 통풍이 있다. 어렸을 때 제일 좋아했던 반찬이 동치미 국물에 밥 말아먹는 거였다. 내 생각에 우리 집안에 통풍인 사람이 없는데 나만 그런 걸로 봐서 어렸을 때 염분 섭취가 많아서 신장 기능이 저하된 것 같다. 국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안 좋을 거라는 걸 엄마는 알고 있으니까 현수를 데리고 온 거다"고 설명했다.
이수근의 살벌한 경험담을 들은 현수는 국을 줄이기로 약속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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