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용 상품 'NH페이모아' 인기

2021. 2. 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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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향신문]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지난해 8월 간편결제(페이) 실적에 따라 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전용 입출식 상품 ‘NH페이모아 통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NH페이모아 통장은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 NH링크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고객은 하나의 통장으로 △네이버페이 △배민페이 △L페이 △SSG페이 △제로페이 △지역화폐 등 20개 페이의 출금계좌로 이용할 수 있다.

본 상품을 통한 간편결제(충전) 합산 실적이 월평균 1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일별 잔액 100만원까지 최고 연 1.50%(기본금리 0.10%, 우대금리 1.40%)의 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간편결제(충전) 실적 월 10만원 이상 △농협은행 적립식 예금에 월 10만원 이상 불입 △농협은행 오픈뱅킹 계좌 등록 후 월 1회 이상 이체 실적 중 1개 이상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고명환 디지털마케팅부장은 “간편결제 이용이 많아진 트렌드를 반영하여 고객 중심의 맞춤형 금융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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