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임신 이소연 살해 시도

이기은 기자 2021. 2. 2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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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 인물관계도 속 최여진, 이다해, 결국 이소연 살인을 시도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6회에서 오하라(최여진), 주세린(이다해) 등은 차선혁(경성환)의 아이를 임신하고 결혼을 앞둔 고은조(이소연)를 해할 결심을 했다.

오하라, 주세린은 브라이덜샤워파티 핑계로 고은조를 불러 약을 먹였다.

오하라는 고은조의 손을 붙잡고 있었지만 결국 탐욕으로 인해 친구 고은조의 손을 놓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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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인물관계도 속 최여진, 이다해, 결국 이소연 살인을 시도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6회에서 오하라(최여진), 주세린(이다해) 등은 차선혁(경성환)의 아이를 임신하고 결혼을 앞둔 고은조(이소연)를 해할 결심을 했다.

오하라, 주세린은 브라이덜샤워파티 핑계로 고은조를 불러 약을 먹였다. 고통을 토로하던 고은조는 결국 한강 다리에서 정신을 잃었다. 그 순간 은조는 다리 밑 강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오하라는 고은조의 손을 붙잡고 있었지만 결국 탐욕으로 인해 친구 고은조의 손을 놓아버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미스 몬테크리스토’]

미스 몬테크리스토 | 이다해 | 최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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