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 산불 500평 소실

유선준 2021. 2.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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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5시40분쯤 대구 동구 능성동 팔공산 자락 도학사 인근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0.165㏊(약 500평)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70여명과 소방차 23대, 대구2호기와 임차헬기 2대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초기 바람이 불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오후 6시50분쯤 주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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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5시40분쯤 대구 동구 능성동 팔공산 자락 도학사 인근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22일 오후 5시40분쯤 대구 동구 능성동 팔공산 자락 도학사 인근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0.165㏊(약 500평)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70여명과 소방차 23대, 대구2호기와 임차헬기 2대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초기 바람이 불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오후 6시50분쯤 주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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