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청주시, 24일부터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순차 지급 외
[KBS 청주]
청주시가 오는 24일부터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오늘(22) 비대면 담화문을 통해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등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등 5만 3,000여 명에게 업종별로 최대 2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별도의 지원 신청 절차 없이 기존 정부에서 지원한 ‘버팀목 자금 계좌’로 순차 지급될 예정입니다.
영동군, 겨울철 공사 정지 명령 해제…430억 규모
영동군이 각종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지난해 12월 말 내렸던 겨울철 공사 정지 명령을 오늘(22일) 해제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두 90여 건, 430억 원 규모의 건설공사가 재개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송호 관광지 기반시설 확충, 영산동 공영주차장 복층화 등 입니다.
영동군은 각종 건설공사 재개로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괴산군, ‘청년배움 지원사업’ 추진
괴산군이 청년 취업과 창업 능력 개발을 위해 ‘청년배움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합니다.
청년배움 지원사업은 학원 강의 수강료와 자격증 응시료, 교재 구입비용 등의 80%를 1인 당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은 600만 원의 사업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학원 수강의 경우 80%이상의 출석이나 진도율을 충족해야 지원됩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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