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대구 찹쌀빵 콩국 VS 뭉티기 VS 오드레기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2. 2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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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빵 콩국이 조명됐다.

대구 토박이들의 간식으로 찹쌀빵 콩국이 있다.

직접 갈아 만든 콩국에 찹쌀빵을 담가 녹진하게 먹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서 찾아간 곳은 바로 대구 전통 육회인 뭉티기와 오드레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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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빵 콩국, 뭉티기, 오드레기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찹쌀빵 콩국이 조명됐다.

2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다짜고짜 이PD 맛 투어'는 대구 편으로 꾸며졌다.

대구 토박이들의 간식으로 찹쌀빵 콩국이 있다.

직접 갈아 만든 콩국에 찹쌀빵을 담가 녹진하게 먹는 것이 특징이다. 간은 넣지 않고 먹는다. 고소함에 은근한 단맛이 담겨있어 속이 너무 편안하게 넘어간다.

이어서 찾아간 곳은 바로 대구 전통 육회인 뭉티기와 오드레기 맛집. 동네 주민은 물론 연예인도 솜누을 듣고 오는 곳이다. 뭉티기는 뭉텅하게 썰어서 식감이 살아있는 고기. 당일 도축, 당일 판매가 원칙이다.
참기름 장과 더하면 고소함이 살아난다.

뭉티기의 친구 오드레기. 소 힘줄을 구우면 오들오들한 식감이 살아나고 소 기름이 잘 살아있다. 이날 소개된 오드레기 맛집은 연탄불에 구워서 더 맛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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