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단발 변신 "♥남편은 어려 보인다고, 아들은 너무 짧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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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단발로 변신했다.
강수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머리카락 잘랐어요. 아들은 지금은 너무 짧다며 긴 머리가 더 예쁘다고 하고 남편은 어려 보인다고 하네요! #머리 말릴 때 정말 편할 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홍콩댁' 강수정의 단아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재미교포와 결혼,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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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단발로 변신했다.
강수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머리카락 잘랐어요. 아들은 지금은 너무 짧다며 긴 머리가 더 예쁘다고 하고 남편은 어려 보인다고 하네요! #머리 말릴 때 정말 편할 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의 셀카가 담겼다. 강수정은 어깨까지 오는 단발로 동안 미모를 배가시켰다. '홍콩댁' 강수정의 단아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재미교포와 결혼,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품에 안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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