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00여개 IP 단체 총연합체 공식 활동 개시

김영권 2021. 2. 22. 1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200여개 지식재산(IP) 단체 및 협회와 500만 지식재산인들이 모인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FIPRO)'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익법인 설립허가 및 등기절차를 마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총은 국내 200여개 IP 관련 협회 및 단체와 500만 지식재산인들이 참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국내 200여개 지식재산(IP) 단체 및 협회와 500만 지식재산인들이 모인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FIPRO)'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익법인 설립허가 및 등기절차를 마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총은 22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대회의실에서 국내 주요 지식재산 관련 협·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 대한민국 어젠더 NO1 !'이라는 슬로건으로 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총은 국내 200여개 IP 관련 협회 및 단체와 500만 지식재산인들이 참여한다. 공익법인으로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촉구하고 지식재산을 통한 가치의 창출과 국가·경제·사회 및 문화의 융성에 나서게 된다.

정갑윤 지총 공동회장은 "앞으로 지식재산 관련 업계의 대변자로서 국내 지식산업을 이끄는 방향키가 될 수 있도록 힘찬 도약과 더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혜영 공동회장은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는 지식재산 관련 협회 및 단체가 통합을 위해 지식재산이 대한민국 어젠더 'NO 1'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제1차 이사회에서는 △회비 규정 제정 △운영위원회 규정 제정 △운영위원회 위원 추천 △이사회 의결사항의 운영위원회 위임 내용 등이 진행됐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