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급 단발행 "남편이 어려보인다네요" [★SHOT!]

최정은 2021. 2. 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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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이 단발한 모습을 공개했다.

오늘 22일 강수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저 머리카락 잘랐어요. 아들은 지금은 너무 짧다며 긴 머리가 더 예쁘다고 하고, 남편은 어려보인다고 하네"라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탁트인 풍경과 함께 머리를 산뜻하게 자른 강수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재미교포와 결혼, 2014년 아들 제민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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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정은 기자] 강수정이 단발한 모습을 공개했다.

오늘 22일 강수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저 머리카락 잘랐어요. 아들은 지금은 너무 짧다며 긴 머리가 더 예쁘다고 하고, 남편은 어려보인다고 하네"라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탁트인 풍경과 함께 머리를 산뜻하게 자른 강수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재미교포와 결혼, 2014년 아들 제민이를 품에 안았다.

/cje@osen.co.kr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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