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기공소 맞춤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권병석 2021. 2. 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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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치기공 맞춤형 전담인력을 발굴·육성하는 '치과기공소 맞춤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 2월까지 총 2년간 진행된다.

참여기업을 먼저 선정하고 청년을 모집해 상호 매칭하는 방식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부산지역 내 치과기공소 개설등록증을 보유한 업체들로, 이날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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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치기공 맞춤형 전담인력을 발굴·육성하는 '치과기공소 맞춤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 2월까지 총 2년간 진행된다. 참여기업을 먼저 선정하고 청년을 모집해 상호 매칭하는 방식이다.

부산테크노파크가 사업을 맡아 수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부산지역 내 치과기공소 개설등록증을 보유한 업체들로, 이날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심사평가를 통해 19개 업체를 선정한다.

청년들은 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청년을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과 청년을 서로 매칭해 신규 채용을 결정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1인당 월 180만원의 신규 채용인력 인건비를 2년간 지원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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