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대구경북 창립 52주년, 정기헌혈로 생명나눔 실천

박홍식 2021. 2. 22. 1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22일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창립 52주년 기념 정기헌혈' 행사로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매년 자체적으로 세 차례 정기헌혈 행사를 진행해 왔다.

손진식 본부장은 "이번 헌혈행사가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년 3회 정기헌혈, 작년 241명 참여

[대구=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22일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창립 52주년 기념 정기헌혈’ 행사로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매년 자체적으로 세 차례 정기헌혈 행사를 진행해 왔다.

작년에도 241명의 직원들이 헌혈을 했다.

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철저한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헌혈행사에 참여했다.

지난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헌혈수급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에 800만원 상당의 휴게소 간식교환권 2000매를 전달해 헌혈자를 응원한 바 있다.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연말 '대한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지난 연말과 설 연휴에는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사랑나눔’ 기부금 6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정기적으로 시설 아동을 위한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손진식 본부장은 "이번 헌혈행사가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