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 정종철 교육차관 음성 판정..3월4일까지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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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22일 진단검사를 받고 같은 날 음성 판정이 나왔다.
교육부 관계자는 "정 차관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보건당국으로부터 전날(21일) 밀접접촉 통지를 받았다"며 "이날 오전 진단검사를 받고 오후에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오는 3월4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정 차관은 이날 진단검사를 받은 것 외에는 외부 일정을 수행하지 않고 자택에 머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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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22일 진단검사를 받고 같은 날 음성 판정이 나왔다.
교육부 관계자는 "정 차관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보건당국으로부터 전날(21일) 밀접접촉 통지를 받았다"며 "이날 오전 진단검사를 받고 오후에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오는 3월4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정 차관은 이날 진단검사를 받은 것 외에는 외부 일정을 수행하지 않고 자택에 머문 것으로 파악됐다.
정 차관은 오는 23일 신설 학교인 경기 화성 늘봄초등학교와 경기 소재 기숙학원을 현장 점검할 예정이었으나 자가격리로 인해 해당 일정을 취소했다.
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과 구연희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이 정 차관을 대신해 현장 점검에 나선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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