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슈카·신사임당 돈 버는 비법 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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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 신사임당이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을 찾는다.
그러던 중 2030세대의 재테크 워너비이자 경제 너튜버 슈카, 신사임당이 깜짝 등장해 존리 대표의 덕을 본 산증인(?)임을 밝힌다.
또 슈카는 "존리 대표는 집을 '안' 사는 거지만 나는 집을 '못' 산 거다"라고 재치있게 말하며 부동산보다는 기업의 미래에 투자하는 '주식 투자'가 효과적이라는 존리 대표의 철학에 동감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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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슈카, 신사임당이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을 찾는다.
22일 방송되는 ‘강호동의 밥심’에는 자산운용사 존리 대표가 출연해 투자의 중요성과 부동산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그러던 중 2030세대의 재테크 워너비이자 경제 너튜버 슈카, 신사임당이 깜짝 등장해 존리 대표의 덕을 본 산증인(?)임을 밝힌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사임당은 과거 존리 대표의 말을 듣고 주식에 투자해 거금을 벌었다고 고백한다. “대표님 말을 더 믿었다면 인생이 바뀌었을 텐데(?)”라며 적게 투자한 걸 땅을 치며 후회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또 슈카는 “존리 대표는 집을 ‘안’ 사는 거지만 나는 집을 ‘못’ 산 거다”라고 재치있게 말하며 부동산보다는 기업의 미래에 투자하는 ‘주식 투자’가 효과적이라는 존리 대표의 철학에 동감한다고 말한다.
이어 두 사람은 개인 투자를 하게 된 계기와 본인만의 돈 버는 방법을 공개한다. 신사임당은 과거 방송국 PD 시절 현타(?)를 세게 맞고 사업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직장인이었던 그는 렌탈 스튜디오 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 너튜브, 재테크 등을 병행하는 현재의 매출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펀드매니저 출신 슈카는 사회초년생 시절 이틀 만에 수익을 얻고 게시판에 조언을 구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주식을 정리한 지 1년 후 그 주식이 그해 가장 많이 오른 주식으로 신문 헤드라인에 올랐다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한다. 지금은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주식 투자 중이며 젊을 때는 자산의 7~80%까지 투자해야 한다는 자신만의 투자 철학까지 전한다.
자신만의 소신으로 일찍이 재테크 ‘쩐’문가가 된 슈카와 신사임당의 이야기는 22일 월요일 밤 9시 ‘강호동의 밥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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