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는 '시민소식지' 이름 공모

남양주=김동우 기자 2021. 2. 22. 1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시민참여 형태로 새롭게 발행하는 시민소식지의 이름을 2월 22일부터 3월 17일까지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시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시민소식지는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편집부가 기획, 취재, 편집 등 책자 제작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지역소식을 비롯해 역사명소 소개부터 소소한 일상까지 다루며 남양주시와 시민들의 숨은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소식지로 완성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청 전경. /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시민참여 형태로 새롭게 발행하는 시민소식지의 이름을 2월 22일부터 3월 17일까지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시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시민소식지는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편집부가 기획, 취재, 편집 등 책자 제작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지역소식을 비롯해 역사명소 소개부터 소소한 일상까지 다루며 남양주시와 시민들의 숨은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소식지로 완성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시민소식지 제작 방향이 잘 반영된, 독창적이고 호감 가며 발음이 쉽고 간결한 명칭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다른 시군 소식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명칭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는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내손에 남양주 문자서비스, 남양주 톡톡으로 발송되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누구나 제한 없이 1인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시민소식지의 최종 이름은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최우수작 1명에게는 10만원, 우수작 4명에게는 각각 3만원, 노력상 10명에게는 각각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소식지는 시민참여와 소통을 위해 우리 시가 새롭게 시도하는 간행물로서 다채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그 시작 단계인 이름 공모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좋은 이름으로 지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 1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편집부 세 팀이 각각 다른 콘셉트로 제작한 시민소식지가 총 3회 발행될 예정이며 첫 시민소식지는 오는 4월 중 만나볼 수 있다. 하반기 시민소식지 제작에 참여할 시민편집부는 6월 중 모집할 계획이다.

[머니S 주요뉴스]
"저 어때요?"… 조현, 볼륨몸매 비결 알고보니
남녀 교사, 교실서 낯 뜨거운 짓하다 '발각'
수진, 중학교 동창 서신애도 괴롭혔나
불륜남에 "3일 아내, 3일 내연녀와 살아라"
"펜트하우스 실사판"… 조영남, 청담동 아파트 '헉'
"이미지 세탁 정 떨어져"… 박혜수 학폭 '논란'
"머리채 잡고 무릎 꿇리고"… 김소혜도 학폭?
남아이돌도 학폭?… 민규 "명백한 허위사실"
"공포의 대상" 진해성 학폭 의혹… 진실은
'극단적 선택 시도' 유튜버 유정호 누구?

남양주=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