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경북 사업장 19만 8천 곳 폐업

이종영 2021. 2. 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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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코로나19 여파로 대구경북지역 소규모 업체의 폐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소멸사업장수는 3만 9천 716개로 전년 대비 1870개 증가했습니다.

경북의 소멸사업장은 15만 9천 84개로 같은 기간 2만 개가 늘었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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