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경북 사업장 19만 8천 곳 폐업
이종영 2021. 2. 22. 19:30
[KBS 대구]
코로나19 여파로 대구경북지역 소규모 업체의 폐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소멸사업장수는 3만 9천 716개로 전년 대비 1870개 증가했습니다.
경북의 소멸사업장은 15만 9천 84개로 같은 기간 2만 개가 늘었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백신 1호 접종’ 공방…대통령이 맞으면 국민불안 해소될까?
- “명예훼손” vs “주장 사실”…‘한화 학폭’ 진실공방
- [영상] “회장님, 허리는 좀 괜찮으세요?”
- [영상] 계산대 먹통되자 “그냥 가져가세요”, 美 초강력 한파 속 ‘온정’
- [취재후] 호텔 화재로 소환된 마이클 잭슨, 그가 묵었던 방에 특유의 향기가?
- [현장영상] 휴대용 부탄가스 실은 수입SUV…주행중 ‘펑’
- 한국경찰 지키고, KBS카메라 설치됐으면 ‘반박 불가’
- 野 ‘대통령 패싱’ 공세에 묵묵부답 박범계…“언론플레이 있었다”
- 성범죄로 전자발찌 10년째 차고도 8살 어린이 성추행
- 60년 만에 폐쇄 ‘구포개시장’ 경찰 수사…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