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회사 수익금 1500만 원 기부 "대표 물러나기 전 마지막 일" [공식]

이우주 2021. 2. 22. 1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함소원이 회사 수익금의 일부를 학대 아동 및 장애 아동을 돕기 위해 기부했다.

함소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8월15일 설립된 회사대표를 물러나기 전에 마지막 일을 끝냈다"며 "아동학대 받은 아이들과 몸이 불편한 아이들에게 회사의 수익금 일부를 잘 전달했다"고 밝혔다.

함소원 회사 측은 "학대 아동 및 장애 아동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기부했다"며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모여 큰 변화가 생기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회사 수익금의 일부를 학대 아동 및 장애 아동을 돕기 위해 기부했다.

함소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8월15일 설립된 회사대표를 물러나기 전에 마지막 일을 끝냈다"며 "아동학대 받은 아이들과 몸이 불편한 아이들에게 회사의 수익금 일부를 잘 전달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소원이 회사 수익금으로 기부한 내역이 담겼다. 함소원은 500만 원과 1000만 원을 각각 보육원에 기부했다. 함소원 회사 측은 "학대 아동 및 장애 아동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기부했다"며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모여 큰 변화가 생기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함소원의 선한 영향력이 보는 이들의 마음도 훈훈하게 한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18살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 슬하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가수 유미, 남편에 골프채 폭행 당해…딸은 父 옹호
최강희, 응급실에 심정지 상태로 실려와…충격 오프닝
성우 문정호 “어머니와 동생,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 눈물
박명수, 폭력 피해 고백 “때리고 후배 사랑하는 척하는 사람 있어”
성관계로 권력 탐한 여성 간부, 얼굴·이름 공개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종아리'를 주물러라!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비거리용 골프 풀세트' 71% 파격 할인 '55만원' 일주일간!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