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 자락 산불 큰 불길 잡아..임야 0.16㏊ 소실(종합2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오후 5시40분쯤 대구 동구 능성동 팔공산 자락 도학사 인근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0.165㏊(약 500평)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70여명과 소방차 23대, 대구2호기와 임차헬기 2대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초기 바람이 불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오후 6시50분쯤 주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2일 오후 5시40분쯤 대구 동구 능성동 팔공산 자락 도학사 인근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0.165㏊(약 500평)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70여명과 소방차 23대, 대구2호기와 임차헬기 2대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초기 바람이 불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오후 6시50분쯤 주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야인시대' 정일모 "20대 때 조직 생활…'범죄와의 전쟁' 선포에 배우 전향"
- "엄인숙, 예뻐서 놀라…입원한 남편에 강제로 관계 후 임신"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지숙아 고생 많았어" 이두희, 631일 만에 무혐의 처분 심경 고백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4위는 구혜선…1위·2위 이름에 '끄덕'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