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키즈, DTC 설립해 대표와 직원으로 변신해 다양한 에피소드 선물

[스포츠경향]

동키즈, DTC 설립해 대표와 직원으로 변신해 다양한 에피소드 선물

‘DONGKY TOWN COMPANY’(동키 타운 컴퍼니) 티저 영상 캡처.

아이돌그룹 동키즈(DONGKIZ)가 ‘DONGKY TOWN COMPANY’(동키 타운 컴퍼니)를 설립한다.

22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 측은 “동키즈가 ‘DONGKY TOWN COMPANY’(이하 ‘DTC’)를 설립했다. 이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 등이 담긴 영상이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동키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DTC 설립 소식과 함께 지난 2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대표부터 센스 넘치는 직원으로 변신한 동키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끄는가 하면, 각기 다른 콘셉트가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궁금증도 더하고 있다.

신생회사 DTC에서 멤버 재찬은 안하무인 대표로 변신하며, 문익은 논리왕 지각쟁이로, 종형은 팩폭러이자 호들갑쟁이로, 원대는 잔머리 대마왕으로, 경윤은 팔랑귀를 가진 반전남으로 활약한다.

동키즈는 예능 선배이자 가요계 선배인 황광희와 함께한 ‘동타고’를 비롯해 공식 SNS 채널에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 팬들에게 골라 즐기는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동키즈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DTC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8일 오후 9시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