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포토] 원희룡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위기 극복 최우선"

좌승훈 2021. 2. 2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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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가 22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39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원 지사는 이날 올해 제주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위기 극복을 제시했다.

이어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해 가용 재원을 총동원한 피해 분야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중소기업육성기금·제주관광진흥기금·지역농어촌기금 금리 인하와 상환기간 유예, 공공재정 조기 집행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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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제주도의회 제39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제주 제2공항 "갈등 마침표 찍고 공동체 회복"

[제주=좌승훈 기자] 원희룡 제주지사가 22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39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원 지사는 이날 올해 제주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위기 극복을 제시했다. 이어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해 가용 재원을 총동원한 피해 분야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중소기업육성기금·제주관광진흥기금·지역농어촌기금 금리 인하와 상환기간 유예, 공공재정 조기 집행을 강조했다. 제주 제2공항 도민 찬반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제2공항을 둘러싼 갈등에 마침표를 찍고 도민 통합과 공동체 회복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며 기존 입장 이외의 추가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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