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왕을 꿈꾼다"..청소년 발명·창의력대회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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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청소년의 발명의식 고취를 위한 '제34회 대한민국 학생발명품전시회', '2021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 대회', '2021년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 등 3개 발명·창의력대회 신청을 22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학생발명품전시회는 초·중·고교생과 청소년의 일상생활 속 모든 발명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발명 배경, 내용, 효과, 도면·사진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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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청소년의 발명의식 고취를 위한 '제34회 대한민국 학생발명품전시회', '2021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 대회', '2021년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 등 3개 발명·창의력대회 신청을 22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학생발명품전시회는 초·중·고교생과 청소년의 일상생활 속 모든 발명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발명 배경, 내용, 효과, 도면·사진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유사작 심사, 종합심사 등 9차례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을 포함한 우수작 249점을 시상, 전시한다.
창의력 발산의 장인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 대회'는 초·중·고교생과 청소년이 팀(4∼6명)을 이뤄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기량을 겨룬다. 올해의 표현과제 주제는 '일상 생활 속 크로스 오버'로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일이나 규칙을 서로 바꾸었을 때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시·도별 예선대회와 전국 본선대회를 통해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상 등 36개팀을 발굴, 시상한다.
청소년 발명 창업가를 양성하는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은 중·고교생과 해당 나이의 청소년(만 13∼18세) 3명이 팀을 꾸려 생활 속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된다. 서면심사, 아이디어 발표 심사 등을 통해 40개 팀을 선정하고, 이들은 아이디어 고도화와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우수자에는 특허청장상 등을 수여한다.
올해부터는 '기업제품 개선 아이디어' 부문을 신설해 기업과 연계한 기술이전도 추진할 예정이다.
세 개 대회의 참가 대상은 초·중·고교생과 만 18세 이하 청소년으로, 발명교육 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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