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식시장, 1% 내림세로 시작..원자재 급등따른 인플레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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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주식시장이 22일(월) 오전 장초반에 1% 정도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GMT 9시(한국시간 오후6시) 직후 프랑스의 CAC 40은 1.1%, 독일의 DAX는 1,3% 씩 빠졌다.
로이터 통신은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등 유럽 17개 국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포함하고 있는 STOXX 600 지수가 GMT 8시반 기준으로 0.7% 내렸다면서 지난주부터 가시화하고 있는 인플레 위험에 대한 우려를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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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유럽 주요 주식시장이 22일(월) 오전 장초반에 1% 정도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GMT 9시(한국시간 오후6시) 직후 프랑스의 CAC 40은 1.1%, 독일의 DAX는 1,3% 씩 빠졌다. 직전 영업일에 1% 내렸던 영국의 FTSE 100지수도 다시 1.1% 내렸다.
정규장 개장을 앞둔 미 월스트리트의 새벽 선물 거래에서도 내림세가 주조로 다우 산업은 0.7%, S&P 500은 1% 가깝게 떨어졌다.
로이터 통신은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등 유럽 17개 국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포함하고 있는 STOXX 600 지수가 GMT 8시반 기준으로 0.7% 내렸다면서 지난주부터 가시화하고 있는 인플레 위험에 대한 우려를 거론했다.
이날 유럽에서는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인플레 걱정이 커져 백신 접종 기반 경제회복의 기대감을 상쇄했다는 것이다.
한편 이날 에너지 부문에서는 미국의 기준 원유가는 새벽 전자 거래서 31센트 올라 배럴당 59.55달러를 기록했다. 직전 영업일인 19일(금)에 이 미국의 WTI 유가는 1.27달러 하락했었다.
국제 기준의 브렌트 원유가는 런던 거래에서 50센트 올라 배럴당 63.41달러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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